임신하면 당연스레 찾아오는것 같은 입덧. 그렇지만 입덧을 하지 않은 임산부도 있답니다. 입덧없이 지나간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그렇지만 반대로 입덧을 넘어서서 임신오조증으로 힘들어하는 임산부도 많답니다. 가벼운 울렁거림과 구토는 흔한증상으로 보지만 그걸 넘어서서 탈수, 영양결핍까지 오게 되는 임신오조증 원인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이를 임신한것으로 행복감도 잠시 임신오조증으로 고통받게 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거기다 전해질불균형과 체중저하까지 초래하여 태아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임신오조증 원인은!
HCG호르몬과, 위장의 민감성증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과 정서적인 요소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것들이 원인이 되어 탈수가 시작되어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나며 소변량의 감소와 저혈압까지 오게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칼륨이 손실이 되어 신장과 심장까지도 타격을 준다고 하네요.
이로인해 임신부가 음식섭취를 못하게 되면 근육손실과 단백질 결핍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인해 간에 무리가 가서 황달까지 나타날수 있다고 하네요. 이럴때 적절한 치료가 들어가지 않으면 심하면 여러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를수 있다고 합니다. 가벼운 입덧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질환이죠?
임신오조증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토가 통제하기 힘들정도는 약물을 사용하는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고도 증상의 호전이 없을경우 입원치료를 받아야하구요. 임신부가 싫어하는 냄새를 제거해주고, 조용한 환경에서 쉴수 있게 해주며, 수액을 맞게해서라도 탈수를 막아야합니다. 필요시에는 비타민을 수액으로 맞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탄수화물음식은 많이 섭취하지 않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생강도 임신오조증에는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겪는 흔한 입덧이라고 생각했던것이 심각하면 사망까지 할수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여기까지 임신오조증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