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장애에 속합니다.
과거에는 자폐증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스퍼거 증후군과 자폐증을
포함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라고 불리운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발달 장애입니다.
자폐증과는 다른점이 다른사람들과 접촉하는것을 피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징은 특정한 주제에 자기가 관심이 있는
주제에 엄청난 몰입을 한다는 점입니다.
워낙 한 주제에만 몰입을 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알아야할 것들은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학령기때 뚜렷히 나타나는데
이시기에 부모들은 그런 하나의 관심이 나쁜것은 아니라는 생각때문에
이 증후군의 진행을 알기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자가진단법은
1. 또래관계 형성이 어렵다
2. 감정적 교류가 어렵다
3. 타인과 공유하려하지 않는다
4. 비언어적 행동에 심각한 장애가 있다
5. 사물의 특정부분에 몰입한다
6. 특정대상에 집착을 한다.
7, 일상생활과는 동떨어진것에 집착한다
8. 몸 움직임을 반복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아주 어릴때에는 증상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발견시기가 늦어지곤하는데요 조기에 치료받을수록 예후가 좋다고 하니 잘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치료법에는 표준화된 방법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료는 증상이 나타날때 그 증상치료를 해주며 심리용법과 부모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아주 증상이 심할경우는 약물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매우 드문경우라고 합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다른 발달장애 아동보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은 훨씬 예후가 좋다는 점입니다. 성인이 되면 독립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나간다고 하니 조기발견해서 치료하는것이 정말 중요할것 같습니다.